제가 식을 했을때는 이 드레스가 사이트에 없었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요 :)
2부 드레스를 원래 안 하려고 했는데, 이 드레스를 입어보고 안할수가 없었어요.
앞뒤로 파임도 너무 이쁘고, 소매도 이쁘고 ^^
160cm 에 당시 50kg 였던거 같아요
반짝이는 비즈가 사진에 더 이쁘게 나왔어요~
이제보니 사진이 더 없는게 너무 아쉽네요.. 이 드레스 진짜 이뻤는데.. 이거 입고 인사다녔는데 다들 너무 좋아했어요.
기장이 다른 드레스보다 짧아서 좀 더 낮은 힐을 신어서 돌아다니기 편했어요!
제가 키가 좀 작은편이라 신발이 적당한게 없어서 아쉬웠네요ㅠㅠ
본식당일 도우미분 신청을 했는데 말이 좀 많으시고 목소리가 크셨었어서 좀 힘들었어요..
도우미 하실분들중 그런부분을 신경쓰시는 분들은 신청하실때 정확히 말씀드리면 좋을거 같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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